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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소틱, 개인 맞춤 인솔 제작시스템 선보여]

SEOUL, Korea (AVING) -- 코리아오소틱(대표 김민규 www.kosotic.co.kr)은 발의 구조 및 형태를 평가해 개인별로 맞춤형태의 인솔을 제작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우리 몸은 사슬처럼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발의 구조 및 형태에 이상이 생기면 발 자체는 물론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등에 불균형과 부조화가 발생한다”며 맞춤형 인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풋 스캐너를 통해 족저압을 측정한 후 이 데이터를 통해 발 모양을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해 세밀하고 정확한 인솔을 제작하기 위한 정보를 획득한다. 백 스캐너는 자세를 검사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변형된 어깨와 골반, 척추의 균형을 측정하고 이를 인솔 제작에 반영한다.

여러 가지 데이터를 종합해 한 개인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면 독일에서 직접 수입한 재료와 가공장비들을 통해 인솔을 제작하게 된다. 관계자는 “발의 구조적인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는 더 많이 혹사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며 “이러한 보조 기구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오소틱은 맞춤 인솔 외에도 독일에서 들여온 노바매직과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건강 신발들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 02-508-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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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기자aving.net

2007년 2월 3일 (토)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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