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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바매직, S90 표면에 부착되는 알칸타라 관련 기사.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19-02-20 14:33
  • 조회수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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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고급승용차, 비행기 1등석의 좌석시트에 사용되고 있는데 천연가죽의 단점을 극복한 인조모피로서 가죽보다 월등히 값비싼 고급품입니다.
본사 제품인 " S90 " , " 노바매직 ", " 맞춤" 오소틱의 표면에 부착되는 "알카타라" 에 대한 관련기사입니다


현대차, 「에쿠스 알칸타라 셀렉션」 출시

세계 명차 내장재로 사용되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 적용… 부드러운 촉감 및 쾌적한 승차감 제공

-문화 마케팅 통해 고품격 이미지 제고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세계적인 명차의 시트, 도어트림 등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재질을 시트, 콘솔, 도어트림에 적용한 「에쿠스 알칸타라 셀렉션」을 1일(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쿠스 알칸타라 셀렉션」은 JS330, JS380, VS450등 각 배기량 별 최고급 모델인 ‘프리미어’트림에 옵션으로 적용되며,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 디쉬타입 크롬도금 알루미늄 휠, 쏠라컨트롤 글래스 등이 기본 적용됐다.

‘알칸타라’는 머리카락의 1/200 굵기의 원사를 면밀하게 꼬아 만든 초극세 섬유로 부드럽고 섬세한 촉감 및 쾌적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마이바흐, 벤츠 S클랙스, BMW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과 마세라티, 람보르 기니, 포르쉐 등 고성능 스포츠카 외에도 에어버스 등 항공기와 모로소, 스타이너 등 유럽 고급 가구에도 사용되고 있다.

현대차는 「에쿠스 알칸타라 셀렉션」계약 고객 선착순 50명(1인 2매)을 16일(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의 아티스트-피아니스트 이경숙’공연에 초대하고, 예술의 전당 음악광장 분수대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문화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에쿠스에 적용된 알칸타라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세계 명차 수준의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에쿠스만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이미지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쿠스 알칸타라 셀렉션」의 판매가격은 JS330 5,488만원, JS380 6,641만원, VS450 7,696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이다.

현대자동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