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리 및 발 때문에 고민하는 30살 남자입니다.

교정깔창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많은 없체가 있었지만 여기가 가장 믿을만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1. 부주상골, 보정이 아니라 교정이 가능한지?

2. 그 밖에 평발, 고관절 변위, 다리길이 차이, 오다리, 허리통증 등도 교정할 수 있나요?

위의 증상들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올해 초부터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정보도 찾아보면서 나름 운동도 하고 생활습관도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부주상골 교정을 하기 원하는데, 

'교정이 아니라 보정이다.' 즉, 교정깔창 빼면 그대로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정말 그런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강제적으로 아치를 받침으로 부주상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소틱을 착용하면  변형된 발이 개선되면서 아프든 발 부위가 개선되고, 각 관절부위가 바르게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무릎, 허리등  관절 부위가  아프던 것도 사라집니다. 

미국 정형외과 학회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의 보고에 의하면 14세 이전의 연령에서는 교정이 가능하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1) 오소틱을 착용하고 2) 올바른 신발을 신고 3) 단단히 발등 끈을 조여 4)하루 최소 1시간 이상 신어 대락 3년 정도가 걸리며 정상발 모양으로 교정이 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14세 이후에 오소틱을 착용하시게 된다면, 애써 발모양을 정상발과 비슷하게 교정시켜 놓아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오소틱을 벗어버리시면, 빠른 시일내에 다시 원래 발로 돌아가기 때문에 하기에 결혼식, 모임과 같이 특별한 일이 아니시면 항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자주 묻는 질문 [오소틱을 착용하면 발이 교정 되나요?]  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